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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이 제빵공장 사망자 빈소에 답례품으로 빵 전달

(4년 전)

16일 오전 10시 장례식장 식당 주방에서 사망자의 당숙은 빵 박스를 발견.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놓고 갔냐고 물었더니, 회사 사람들이 답례품으로 주라고 두고 갔다고 하더라”라고 함. 그가 찍은 사진에는 파리바게뜨에서 판매되는 땅콩크림빵과 단팥빵이 들어있고 박스에도 파리바게뜨 로고가 보임. 당숙은 “우리 애가 빵을 만들다가 죽었는데, 그 회사 제품을 답례로 주라는 것이 말이 되냐”며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함.

참고로 이날 SPL은 사고 현장이 수습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설비를 돌림. 국립과학수사대 감식이 안 끝난 상황이라 바닥에는 혈흔이 남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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