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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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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배우자의 외도 정황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촬영한 사진은 민사소송 증거로 인정

대법원 2부(부장 오경미)는 A씨가 자신의 배우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은 B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

  • 원고는 배우자와 이혼 소송 중 배우자의 차량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해서 피고 등의 대화를 녹음, 배우자의 휴대전화에 보관된 문자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
  • 원고는 이 수집 행위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죄 받음
  • 대법원은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면 안 되고, 녹음 파일은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
  • 하지만, 배우자의 휴대전화에 담긴 정보를 촬영한 사진은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해 수집된 증거지만, 자유심증주의를 택하는 민사소송에선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해서 증거 능력이 일률적으로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화 위한 클로드 포 스몰 비즈니스 공개

중소기업 (SMB, small and medium business)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Claude for Small Business 공개. 페이팔, 캔바, 도큐사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기업들이 사용하는 툴에 클로드가 직접 통합. 재무부터 운영, 영업, 마케팅, HR, 고객 응대 등 즉시 실행 가능한 15개의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15개 전용 스킬 제공.

앤트로픽, 클로드 포 리걸을 통합 솔루션 형태로 발표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하비(Harvey), 도큐사인(DocuSign) 등 주요 리걸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대폭 확장하여, 12개의 직무별 플러그인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 형태로 Claude for Legal 발표

클로드 코드에 /goal 명령 추가

/goal로 완료 조건을 설정하면 Claude가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여러 턴에 걸쳐 계속 작동하는 기능. 코덱스에 이어서 같은 이름의 명령어 추가.

법원, 12.3 내란 가담 혐의 이상민 전 장관 항소심에서 징역 9년 선고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는 이상민 전 행정안정부 장관 항소심 공판에서 내란 가담 인식이 없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12·3 비상계엄이 위헌, 위법함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소방청장에게 전달해 MBC 등 특정 언론사 단전, 단수 협조를 지시했다면서 1심에 이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유지.

실제 단전이 안 된 것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등 외부적 요인 덕분이지, 이상민 전 장관의 의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감경 사유가 아니라고 함.

history

역사 속 오늘

5월 15일

대한교육연합회(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신) 등이 ‘스승의 날’을 부활시키자는 활동을 벌이면서 9년만인 1982년에 교권확립을 위해 부활. 서울국립극장에서 대한교육연합회 주관으로 '제1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전국 30만 교원들의 새로운 스승상과 각오를 담은 ‘사도헌장’과 ‘사도강령’을 선포하였고, 전국 학교와 관계기관에선 옛 스승 찾아뵙기 운동, 은사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에드워드 호퍼 사망

미국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 (1882년~)

브라이언 이노 출생

영국의 음악가 브라이언 이노.

윤봉길, 백정기, 이봉창 의사 유해 한국으로 봉환

재 동경 순국열사 해방의사 유골 봉환회가 일본 각지의 형무소 묘지를 찾아 수습해서 한국(부산)으로 봉환. 이후 부산, 대구, 대전, 천안, 서울 순으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각 지역에서 추모가 이루어짐.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시민들이 만세와 추모를 했다고 함. 서울역에 도착한 날짜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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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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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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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청탁금지법, 농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설날·추석 기간에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물품뿐 아니라 일부 물품·용역상품권도 선물 범위에 포함됨. 명절 선물기간은 설날과 추석 전 24일부터, 설날과 추석 후 5일까지다. 9월 29일이 추석인 댕해는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기간이며, 이 기간 중 우편 등으로 발송해 기간 후에 수수한 경우에는 수수한 날까지 적용.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2016년 5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40일간 진행.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원활한 직무수행·사교·의례·부조 목적의 음식물, 선물, 경조사비 가액을 각각 3만 원, 5만 원, 10만 원으로 규정하는 이른바 ‘3·5·10 기준’ 제시.

청탁금지법, 국무회의 통과

  •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되거나 지위·직책의 영향력을 통해 금품을 챙긴 경우 대가성이 없더라도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함. 이는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이 있는 경우만 뇌물죄로 처벌하는 현행 형법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
  • 하지만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2배에서 최고 5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만 부과할 수 있도록 함. 과태료는 형사처벌인 벌금보다 크게 낮은 단계인 행정벌로 전과 기록으로도 남지 않기 때문에 직무와 직접 관련 없는 연고자가 스폰서가 된 비위는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셈.

여야 원내대표 협상, 세월호 3법 패키지 합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한 뒤 5개항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 이는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 8월 2차례에 걸쳐 마련한 합의안을 거부한 뒤 세 번째 내놓은 합의안.

국회, 청탁금지법 제정안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에서 청탁금지법 제정안 본회의 통과. 재석 의원 247명 가운데 찬성 226명, 반대 4명, 기권 17명으로 가결. 공직자뿐 아니라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사회적 논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