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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19일

7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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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03-19

조병옥 경무부장 담화문 발표

조병옥 경무부장은 담화문을 통해 경찰의 발포를 정당방위로 주장하고, 이 사건이 북조선과의 통모로 발생했다는 내용을 공표, 제주도를 ‘빨갱이 섬’으로 몰아감. 참고로 이 사건 직후 미군정 보고서에는 “제주도는 70%가 좌익정당에 동조적이거나 가입해 있을 정도로 좌익의 본거지”라고 기록. 당시 미군정은 3·1절 기념식 참여와 3·10 민관 총파업 참여를 통해 제주도를 ‘빨갱이 섬’으로 인식. 이후 제주는 일방적인 탄압의 대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