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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La Double Vie de VéroniqueThe Double Life of VéroniqueenふたりのベロニカjaThe Double Life of VeroniqueenLa double vie de Véronique, Podwójne życie Weroniki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여자 아이 둘이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다. 폴란드의 베로니카와 프랑스의 베로니크, 둘은 상대방의 감정과 경험을 어렴풋하게나마 공유하며 서로의 존재를 느낀다. 노래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베로니카는 우연한 기회에 콘서트 독창자로 발탁되지만 공연 도중 갑자기 심장이 멎어 숨을 거둔다. 한편 베로니크는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던 중 까닭 모를 상실감에 눈물을 흘린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던 그녀는 어느 날 학교를 방문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보던 중 인형사 알렉상드르에게 강렬하게 이끌리는데....

2 타임라인
1 사실

기본 정보

러닝타임 1시간 36분
제작국 프랑스
장르 드라마, 판타지

타임라인

2
1991 2건
35년 전

그 외 사실들

발언

  • 다른 사람의 영화를 봤을 때,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의 도입부에 보면 그 여자애가 합창단이고 비 맞고 뛰어갈 때, 수평 트래킹하면서 그 여자의 종아리로 줌 할 때 이상한 흥분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마더>에서 그걸 시도해본 장면이 있어요. 찍을 때 의식이 되더라구요. 진구가 김혜자 선생님께 돈 받고 본드 먹은 고등학생을 발로 까는 장면이 있어요. 돈을 받고 애들을 깔 때까지가 한 테이크인데, 먼저 돈의 두께를 보죠. 그걸 가슴에 넣고 아이들을 까러 가는 장면을 트래킹하면서 발로 줌이 들어가요. 발에 줌이 들어가면서 속도가 확 붙어요. 달리(dolly)는 그대로지만 줌이 들어가서 가속도가 붙는 것처럼 보이죠. 그때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장면이 생각났어요. 그런 장면을 찍을 때 흥분 되는 거 같아요.

    봉준호 감독이 정성일 영화평론가와의 인터뷰 중에서.

    2014년 9월 30일 | 출처: www.kmd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