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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기계 끼임 사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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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기계 끼임 사망 사고

2025년 5월 19일 새벽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 크림빵 생산라인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설비 내부에 윤활유를 분사하던 중 기계에 끼여 사망한 산업재해 사고. 해당 설비의 자동 윤활유 분사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정황이 확인되면서, 가동 중 설비 내부 작업과 안전관리 체계의 적절성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름.

사고 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무 위반 여부를 수사했으며, 2026년 3월 공장 센터장·생산팀장·라인장 등 책임자 7명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 사고는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반복돼 온 노동자 안전사고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생산현장의 위험 작업 통제와 설비 안전장치 관리 문제를 사회적으로 환기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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