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안 언덕 전투에서 러프 라이더스 활약
산후안 언덕 전투(Battle of San Juan Hill)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당시 육군 대령과 그가 이끄는 의용 기병대인 러프 라이더스(Rough Riders)가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것으로 유명. 이 승리로 미군은 산티아고 항구를 내려다보는 고지를 장악.
참고로 당시 전투에서 제9기병대, 제10기병대(버팔로 솔저) 같은 흑인 정규군 부대가 러프 라이더스보다 앞장서 싸웠고 피해도 심했으나 당시 미국 언론은 루즈벨트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보도. 루즈벨트는 이 전투의 전공으로 명성을 얻어 뉴욕 주지사를 거쳐 미국 대통령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