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레오 13세의 사회 회칙 《새로운 사태(Rerum Novarum)》 반포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1년 5월 1일 회칙 《백주년(Centesimus Annus)》을 발표. 이 회칙은 1989년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라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본주의의 한계와 사회주의의 몰락을 진단하고, 참된 자유와 연대(Solidarity)에 기초한 경제 질서, 그리고 인간 중심의 발전이 가톨릭 사회 교리의 핵심임을 재확인.
1991-05-01 매년 이 날 →
1991년 5월 1일
35년 전총 2건
사회주의 노동운동단체인 ‘조선노동연맹회’ 주최. 원래 계획은 서울의 각 노동단체와 공장노동자들이 당일 동맹파업을 결의하고 장충단에 모여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 등을 주장하는 시위행진. 하지만 당시 조선총독부가 장충단으로 모여드는 노동자들을 잡아들여 행사가 열리지 못함. 대신 약 2,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서울 중앙기독교 청년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기념 강연을 듣는 것으로 대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