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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티보 라이히의 '티고 웨어' 생산 시작
(72년 전)
세계적 텍스타일 디자이너 티보 라이히의 스튜디오 도자기 '티고 웨어(Tigo Ware)'를 1954년부터 덴비가 생산하기 시작함. 라이히가 1952년 직접 만든 이 레인지는 수요가 그의 작업장을 넘어서자 덴비로 생산이 옮겨졌고, 흰 점토 바탕을 긁어 드러내는 스그라피토 기법과 헝가리 민속 예술에서 영감받은 모던한 1950년대풍이 특징. 콩코드 좌석 원단·페스티벌 오브 브리튼·코번트리 대성당을 디자인한 라이히와의 협업으로 덴비가 모더니즘 디자인 지형에 이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