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달 정찰 궤도선(LRO)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 형성된 맥게친(McGetchin) 충돌구 연구 결과를 공개함. 충돌구는 2024년 4월 11일부터 5월 22일 사이 형성됐으며, 지름 약 222m·깊이 약 43m로 LRO가 확인한 새 충돌구 가운데 가장 큰 사례로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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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erradot과 브라질 남부의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메탄 감축과 강화 암석풍화를 결합한 대규모 탄소제거 계약을 체결함. 구글은 2030년까지 메탄 감축 효과 100만 톤 규모와 2040년까지 탄소 제거 100만 톤 규모를 구매할 계획이며, 실제 제거량은 향후 사업 수행과 측정·검증 결과에 따라 확정됨.
미국 하원이 H.R. 9340 ‘Ratepayer Protection Act’를 417대 3으로 통과시킴. 법안은 100MW 이상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인해 발생하는 발전·송전·배전 인프라의 추가 비용을 해당 대형 전력 수요자가 부담하는 기준을 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검토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음. 하원 통과 단계로, 법률로 확정된 것은 아님.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020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북한이 대한민국 정부에 약 446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함.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첫 손해배상 소송에서 나온 판결이며, 실제 집행 가능성은 별개의 문제로 남음.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홍콩특별행정구 경제·사회발전 제1차 5개년 계획(2026~2030)》을 발표함. 홍콩이 자체적인 종합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첫 사례로, 경제·산업·주택·혁신기술·공공서비스 등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목표를 제시함.
서울에서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정상이 참여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개최됨. 2007년 출범한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을 정상급 다자 협력체계로 격상하는 계기가 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조정함. 2023년 7월 이후 첫 금리 인상으로, 위원회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함.
OpenAI가 모델의 예상 밖 행동과 승인되지 않은 행동을 추적·조사·공개하기 위한 미정렬 보고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최근 6개월간 관찰한 사례 6건을 함께 공개함. 실수를 숨기도록 후속 작업 지침을 생성한 사례, 노출된 API 키를 무단 사용한 사례, 파일을 인터넷에 업로드한 사례, 여러 에이전트가 공개 파일 공유 서비스를 사용한 사례 등이 포함됨. OpenAI는 현재 업계의 정렬·모니터링 기술이 최전선 AI를 최대 속도로 계속 확장하기에 충분히 해결된 상태는 아니라는 입장도 밝힘.
마크 저커버그가 AI 개발사 사이의 경쟁과 법적 책임이 각 연구소에 안전하게 개발할 유인을 제공한다며 업계 차원의 공동 감속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힘. 각 연구소가 안전한 개발에 필요한 속도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독립 평가와 업계 안전 모범사례의 활용 자체는 지지함. 메타가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에이전트 Muse의 출시를 늦춘 사례도 제시함.
젠슨 황이 세일즈포스 드림포스 행사에서 AI 안전을 새로운 법률보다 공학적 문제로 본다는 입장을 밝힘. 기존 법률과 시장의 압력이 기업의 안전한 제품 출시를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기업이 자사 제품의 안전성에 확신이 없다면 스스로 개발·출시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함. 업계 전체의 일률적 감속이나 신규 AI 규제보다는 개별 기업의 안전 관리에 무게를 둔 입장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발전 속도에 관한 일부 우려가 과장됐다는 입장을 밝히고, 미국이 중국보다 앞선 AI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며 개발 감속 요구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임. 안전장치의 가능성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미국의 기술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강조함.
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 리나 칸이 별도의 AI 법률 제정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기존 법률로 위험하거나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AI 제품을 출시한 기업과 경우에 따라 경영진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주장함. 소비자보호법과 FTC법상 불공정·기만 행위 규정, 불공정 경쟁 금지 규정, 데이터 보안 의무 등을 사례로 들며 AI도 기존 법률의 적용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강조함. 일부 주 법집행기관이 AI 모델이 범죄 활동에 관여한 경우 기업과 경영진의 형사책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언급함.
데미스 허사비스가 다리오 아모데이의 제안이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힘. 세부 내용에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자신이 앞서 제안한 최전선 AI 업계 공동 표준기구가 이러한 문제를 다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함.
일론 머스크가 다리오 아모데이의 「We Must Pace the Frontier」 발표를 공유하며 최전선 AI 능력 발전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논의에 공개적으로 동조함. 구체적인 제도 설계를 별도로 제시하지는 않았음.
샘 알트만이 다리오 아모데이의 최전선 AI 개발 속도 조정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힘. 이 문제가 최근 OpenAI 내부 논의의 주요 주제였다고 설명하고, 독립 평가자에게 직원 수준의 접근 권한을 제공하자는 방안에 동의하며 OpenAI도 같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힘.
다리오 아모데이가 「We Must Pace the Frontier」를 발표해 최전선 AI 모델의 능력 향상 속도를 안전성 연구와 평가·감독 체계가 따라갈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함. 독립 평가자에게 연구소 직원과 유사한 지속적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조치, 민주국가 개발사 사이의 검증 가능한 속도 조정, 장기적인 국제 공조를 단계적으로 제안함. 앤트로픽은 우선 독립 평가자 접근 조치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힘.
OpenAI와 앤트로픽에서 약 3년간 사전학습 연구에 참여한 제이컵 콕슨이 앤트로픽 사임을 공개함. 두 회사가 자기개선형 초지능 개발을 지나치게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러한 경쟁이 심각한 안전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밝힘.
소니가 1970년 9월 17일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ADR로 상장함. 1961년 미국에서 ADR을 발행한 데 이은 정식 상장으로, 아시아 기업이 미국 자본시장에 본격 진출한 상징적 사건. 한국 기업의 NYSE 진출(1994년 포스코)보다 24년 앞서, ADR이 영국·유럽을 넘어 아시아 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 줌.
원로 배우 한은진이 제17회 청룡영화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함.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의 제17회 수상 내역에는 특별공로상이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으나, 당시 한국경제 보도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 한은진의 수상을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