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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더피, 추모 페이지 트롤링으로 18주 징역형 선고

(15년 전)

2011년 9월 13일 영국 레딩 치안법원은 션 더피에게 악의적 통신법 1988 위반 혐의로 18주 징역형을 선고함. 더피는 사망한 청소년들의 페이스북 추모 페이지에 조롱성 메시지를 남기고, 유튜브에 희생자를 모욕하는 영상을 올린 혐의를 인정함.

사건은 온라인상의 악의적 조롱과 추모 공간 침해가 기존 형사법으로도 처벌될 수 있음을 널리 알린 초기 사례가 됨. 언론은 이를 ‘인터넷 트롤’에 대한 실형 사례로 보도했고, 이후 영국에서 소셜미디어 괴롭힘과 표현의 자유, 형사처벌의 경계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계기 중 하나로 자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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