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tone
독일 카셀대학교, 캠퍼스에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
(4년 전)
2022년 7월 8일 독일 카셀대학교 학생회와 학생의회가 캠퍼스 내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를 추진해 본관 앞에서 제막식을 열었음. 독일 대학 캠퍼스에 세워진 첫 평화의 소녀상으로, 학생들이 전시 성폭력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역사 교육과 인권의 과제로 기억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사례.
설치 이후 일본 측의 철거 요구와 압박이 이어졌으나, 학생사회와 시민사회가 소녀상을 전쟁범죄와 성폭력에 맞선 저항의 상징으로 지지하면서 독일 내 기억 운동의 거점 가운데 하나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