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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ZK/U 부지에 임시 재설치
(올해)
2026년 1월 22일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2025년 10월 강제 철거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베를린 모아비트 ZK/U 예술·도시학센터 부지에 다시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음. 새 설치 장소는 기존 유니온광장 인근으로, 향후 1년간 임시 설치가 허가됨.
공공부지 철거 이후에도 시민사회와 예술기관의 연대로 소녀상이 다시 시민 공간으로 돌아온 사건. 일본 정부의 철거 요구와 지방 행정당국의 규제에도 기억과 전시 성폭력 반대 운동이 계속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후속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