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lease

웨이슨, 선택 과제로 조건문 규칙 검증의 편향 제시

(58년 전)

피터 웨이슨이 「Reasoning about a Rule」을 발표하며, 조건문 규칙을 검증하기 위해 네 장의 카드 가운데 무엇을 뒤집어야 하는지를 묻는 선택 과제를 제시함. 예컨대 “한쪽 면에 모음이 있으면 다른 면에는 짝수가 있다”는 규칙에서, 참가자들은 대체로 규칙 위반 가능성을 확인하는 카드보다 규칙 문구에 직접 들어간 항목을 고르는 경향을 보임. 웨이슨은 이를 조건문의 대우 추론이 어려운 현상, 그리고 문장과 현실 사이의 일치·대응을 기대하는 사고 경향과 연결해 설명함. 이후 이 과제는 확증 편향 연구의 고전적 사례로 널리 인용되었으나, 후속 연구에서는 확증 편향 외에 일치 편향·긍정적 검증 전략 등 여러 설명이 제시됨.

관련 항목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