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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먼·포나기, 정신화 기반 치료 첫 체계적 치료 매뉴얼 출간
(22년 전)
앤서니 베이트먼과 피터 포나기가 옥스퍼드대학교출판부에서 《경계선 성격장애를 위한 심리치료: 정신화 기반 치료》(Psychotherapy for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Mentalization-Based Treatment)를 출간함.
기존 부분입원 프로그램과 임상시험을 토대로 경계선 성격장애를 정신화 능력의 불안정과 애착 관계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고, 치료 조직·전략·기법·평가와 실행 방법을 하나의 치료 모델로 체계화함. 정신화 증진, 현재의 정신 상태에 초점 맞추기, 정동과 그 표상의 연결, 치료 관계 안에서의 정신화 유지 등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함.
정신화 기반 치료를 독립적인 임상 치료법으로 체계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본격적인 치료 매뉴얼로, 이후 MBT의 교육·보급과 임상 적용을 위한 기준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