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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ChatGPT 살해 계획 신고해 FBI 수사 거쳐 대런 저우 체포

(올해)

미국 플로리다의 대런 저우가 ChatGPT에 전 여자친구를 살해·납치·성폭행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반복해서 입력하자 OpenAI가 이를 심각한 위해 위험으로 판단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함.

FBI가 2026년 5월 약 두 달 분량의 ChatGPT 대화 기록을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실에 전달했으며, 수사 과정에서 저우가 피해자에게 반복적으로 연락하고 협박·성희롱성 메시지를 보낸 정황도 확인됨. 저우는 같은 달 체포돼 이틀간 구금된 뒤 10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됨.

생성형 AI 사업자가 비공개 대화에서 탐지한 타인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법집행기관에 선제적으로 신고하고 실제 수사와 체포로 이어진 사례로, 텀블러 리지 총격 사건 이후 강화된 OpenAI의 위해 신고 정책이 현실에서 적용된 사례로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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