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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트럼프 지시 따라 을지 자유의 방패 11일에서 5일로 단축

(올해)

대한민국과 미국이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진행할 예정이던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21일까지 5일간으로 단축하기로 함.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측 제안에 따라 연습 기간과 규모를 조정했다고 밝혔으며 일부 야외기동훈련도 축소·취소하거나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한미군의 훈련 참여 축소를 지시한 뒤 이뤄진 조정으로 보도됨. 정례 한미연합연습이 진행 도중 정상의 대북정책 판단에 따라 대폭 축소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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