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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넘, 전미여성회의에서 여성운동 의제 결집에 참여
(49년 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 최초의 연방정부 지원 전미여성회의에 대표·연설자로 참여해 ERA, 재생산의 자유, 소수자 여성의 권리 등 전국 행동계획 논의에 힘을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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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회의에는 각 주와 준주에서 선출된 대표 약 2천 명과 수많은 참관인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평등권 수정헌법, 보육, 고용, 가정폭력, 장애여성·성소수자·소수인종 여성의 권리 등을 포괄한 전국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스타이넘은 회의의 상징적 인물 가운데 한 명이었지만, 의제는 다양한 여성 집단의 협상과 갈등을 통해 형성되었다. 동시에 보수 진영은 별도 집회를 열어 ERA와 낙태권에 반대했고, 이후 미국 성정치의 양극화가 뚜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