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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넘, 빌 클린턴 성비위 의혹에 관한 칼럼 발표
(28년 전)
《뉴욕타임스》 기고문 「Feminists and the Clinton Question」에서 빌 클린턴에 대한 여성들의 진술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행위가 직장 내 성희롱의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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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은 권력관계와 동의, 진보 정치인에 대한 이중기준을 어떻게 판단할지를 둘러싸고 즉시 논쟁을 불렀다. 비판자들은 스타이넘이 정치적 동맹을 보호하기 위해 성희롱 문제를 축소했고, 훗날 ‘미투’ 운동에서 강조된 권력 격차를 충분히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스타이넘은 2017년 당시 글의 기본 취지를 완전히 철회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방식으로 다시 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여성운동 내부에서도 원칙과 정당정치, 시대에 따라 변화한 성희롱 인식 사이에 긴장이 있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