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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넘 등 여성 평화활동가 30명, 비무장지대 횡단
(11년 전)
글로리아 스타이넘을 포함한 국제 여성 평화활동가 30명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비무장지대를 넘어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 이산가족 상봉, 평화과정의 여성 참여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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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참가자들은 평양에서 북한 여성들과 행사를 열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판문점을 걸어서 넘으려던 계획은 유엔군사령부의 불허로 바뀌어, 개성공단을 통과하는 경로를 버스로 이동한 뒤 남한에서 평화행진을 이어갔다.
행사는 정전 상태와 여성의 평화협상 참여를 국제적으로 환기했지만, 북한 정부가 행사를 선전에 이용할 수 있고 북한 인권 문제를 충분히 제기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받았다. 주최 측은 시민 간 접촉과 대화가 고립보다 평화에 기여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