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lestone

일본 농상무성, 나라시노 수용소에서 독일식 소시지 제조법 습득

(108년 전)

1918년 2월 일본 농상무성이 독일식 소시지 제조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시험장 기사 이이다 요시후사를 나라시노 포로수용소에 파견함. 수용 중인 카를 얀 등 독일인 기술자 5명에게 식육가공 시험을 수행하게 하고 제조법을 습득함. 나라시노시 자료는 얀이 처음에는 비법 공개를 주저했으나 수용소장 사이고 도라타로의 설득 뒤 응했다고 전함. 물리적 강제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포로와 수용 당국의 비대칭적 관계에서 진행된 만큼 자발적인 기술 교류로 단정하기 어려움. 농상무성은 확보한 제조법을 강습회를 통해 일본 각지의 식육가공업자에게 보급함.

관련 항목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