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년의 시간

Adolescenceen

2025년 3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국의 4부작 리미티드 시리즈. 스티븐 그레이엄과 잭 손이 공동 창작·각본을 맡고 필립 바랜티니가 연출했으며, 오언 쿠퍼가 같은 학교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는 13세 소년 제이미 밀러를 연기함. 네 회 모두 한 회 전체를 끊지 않는 연속 촬영 방식으로 제작해 사건의 수사와 학교, 소년의 심리, 가족에게 미친 영향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보여줌. 특정 실제 사건을 재현한 작품은 아니며, 영국에서 소년들이 소녀들을 흉기로 살해한 여러 사건을 접한 뒤 제기된 문제의식에서 출발함. 남성의 분노와 낮은 자존감, 또래 문화, 소셜미디어, 온라인 여성혐오, 인셀·매노스피어 문화 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요 소재로 다룸. 공개 뒤 영국 총리실 회의와 중등학교 무료 상영으로 이어질 만큼 큰 사회적 논의를 일으켰으며 세계적인 흥행과 주요 방송상을 기록함.

9 타임라인
14 관련 링크
소년의 시간

추가 정보

제작 방식

각 에피소드를 하나의 연속된 숏으로 촬영하는 방식(원테이크)을 사용함. 배우와 제작진이 회차별로 수 주간 동선과 촬영을 연습한 뒤 실제 촬영을 진행했으며, 학교를 배경으로 한 2화는 학생과 교직원 역할을 포함한 대규모 출연진과 복잡한 카메라 동선을 같은 방식으로 구현함. 필립 바랜티니와 스티븐 그레이엄이 앞서 영화 《보일링 포인트》에서 사용했던 원테이크 형식을 장편 TV 드라마에 확장한 작품.

주제와 사회적 반향

제작진은 제이미를 폭력적인 부모나 극단적으로 불우한 가정의 아이로 설정하지 않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소년으로 묘사함. 이를 통해 범죄를 특정한 ‘문제 가정’의 결과로 돌리기보다 청소년들이 접하는 온라인 문화와 남성성, 여성혐오, 또래 관계를 함께 질문하려 함. 작품 속에서는 매노스피어와 인셀 문화가 직접 언급되며, 공개 이후 영국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온라인 여성혐오와 남성 청소년의 급진화 문제가 정치·교육 현장의 논제로 확산됨.

타임라인 9건 · 2024–2026

밀집 구간

구간을 선택하면 해당 기록으로 이동합니다.

보기
간격이 실제 시간에 비례합니다. 기록이 없는 구간은 길수록 멀리 벌어집니다.
수록 이벤트 분포 점을 선택하면 해당 이벤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24년 2026년
갱신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