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사파이어·탄화규소 소재와 결정성장 장비를 개발한 미국 기업. 1994년 설립된 사업을 모태로 하며 2011년 GT 솔라 인터내셔널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함. 2013년 애플과 대규모 사파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나 2014년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구조조정 뒤 탄화규소 사업에 집중하다 2021년 온세미에 인수됨.
추가 정보
GT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스는 태양광용 다결정 실리콘과 결정성장 장비를 공급하던 기업으로 출발해 사파이어와 탄화규소 분야로 사업을 확대함. 사파이어 결정 성장로를 판매하는 장비회사였으나, 2013년 애플과의 계약을 통해 애플 소유의 애리조나주 메사 공장에서 사파이어 소재를 직접 대량생산하는 사업으로 전환함.
애플은 공장 구축을 맡고 GTAT의 생산설비 구입을 위해 최대 5억7800만 달러의 선급금을 제공하기로 함. GTAT는 애플에 사파이어 소재를 공급하고 선급금을 2015년부터 5년에 걸쳐 상환하기로 했으며, 애플은 메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사파이어에 대한 독점적 권리와 새로운 사파이어 기술을 평가할 권리를 확보함. 애플에는 최소 구매 의무가 부과되지 않음.
GTAT는 생산수율과 품질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고 추가 선급금을 받지 못하면서 2014년 연방파산법 제11장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함. 파산 과정에서 GTAT 경영진은 애플이 과도한 계약 조건과 생산 요구를 부과했다고 주장했고, 애플은 GTAT의 생산 실패에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밝힘. 양측의 수정 합의에 따라 기존 공급계약이 종료되고 GTAT가 사파이어 성장로를 매각해 애플 채권을 상환하는 구조가 마련됨. 사파이어 성장 기술의 대부분은 GTAT에 남았으며, 구조조정 뒤 탄화규소 결정 성장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감.
수록 이벤트가 없는 긴 구간은 빗금 두 개로 접어 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