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출생
미국의 작가, 장애인 복지활동가, 교육자 헬렌 켈러. (~1968년)
생후 19개월 만에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었으나, 스승 앤 설리번과의 만남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로 성장한 인물. 시청각 장애인 최초로 인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여성 참정권, 노동권 등 보편적인 인권 보호를 위해 헌신. 자서전인 '내 삶의 이야기(The Story of My Life)'로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줌. 미국 최고의 훈장인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인종차별 철폐와 평화 운동에도 앞장서며 사회적 정의를 실천.
헬렌 켈러를 단순히 장애를 이겨낸 기적의 여성으로 소비하던 언론들이 헬렌 켈러가 정치적 목소리를 내자 공격을 하기도 했으나, 헬렌 켈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맹렬하게 사회운동을 전개. 평생을 여성의 선거권과 참정권, 노동 인권, 반전과 평화, 사형제 폐지, 인종차별 철폐, 민주주의를 위해 싸움.
미국의 작가, 장애인 복지활동가, 교육자 헬렌 켈러. (~1968년)
생후 19개월 무렵 성홍열 및 뇌막염으로 시청각 장애가 생김
부모님과 함께 볼티모어로 이동, 안과 전문의 만남
앤 설리번과의 만남을 계기로 본격적인 교육 과정 시작
앤 설리번 선생은 헬렌 켈러의 손바닥에 끊임없이 'W-A-T-E-R'라는 철자를 적어주며, 펌프에서 쏟아지는 물을 느끼게 함. 헬렌 켈러는 이 일 이후로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고 말의 개념을 깨달음.
1888년 5월 앤 설리번, 어머니와 함께 보스턴에 도착해 퍼킨스 학교를 방문했고, 그해 9월 정식 학생으로 등록해서 수업을 듣기 시작.
래드클리프 대학 입학하여 학업 시작. 졸업할 때는 영어, 독일어를 포함 5개 국어 구사.
자서전 'The Story of My Life' 출판
시청각 장애인 최초로 학사 학위 취득하며 졸업
미국 사회당 가입 및 사회운동에 적극적인 참여. 시각장애의 상당수가 열악한 노동 환경과 빈곤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 즉, 장애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믿음. 스승 앤 설리번의 남편이자 사회주의자인 존 메이시(John Macy)와 교류하며 사상적 깊이를 더함.
참고로 헬렌 켈러가 급진적인 활동을 했기 때문에 FBI가 수십 년간 사찰.
세계산업노동자연맹(IWW, Industrial Workers of the World)에 가입하고 단순한 지지자를 넘어 워블리스(Wobblies)라고 불리는 열렬한 단원으로 활동, 급진적인 노동 운동에 투신. 헬렌 켈러는 장애의 근본 원인이 열악한 노동 환경과 빈곤에 있다고 믿었고, 포괄적이고 혁명적인 IWW의 이념에 공감.
British, French, and Belgian Permanent Blind Relief War Fund 설립. 헬렌 켈러는 조지 케슬러, 코라 파슨스 케슬러와 함께 미국 지부를 구성하여 맹인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 이 단체는 후에 AFOB 로, 그 이후 헬렌 켈러 인터네셔널(Helen Keller International, HKI)로 이름 변경.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언론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설립 과정에 도움을 줬으며 창립 멤버 65명 중 한 명이고, 초기 집행 위원회(national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
헬렌 켈러는 44년간 미국 시각장애인 재단(AFB, American Foundation for the Blind)의 상징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미국 내 시각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을 이끔.
미국 맹인 해외재단(AFOB) 국제관계 고문으로 임명되어 해외(글로벌)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해 국제 순방을 하며 활동.
린든 존슨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 대통령은 그녀를 "모든 인류에게 용기의 본보기"라고 칭송.
미국의 작가, 활동가, 교육가, 사회주의자 헬렌 켈러. (1880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미국 여성 명예의 전당에 헌액. 헬렌 켈러는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이름을 올린 20명의 여성 중 한 명.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의 저서 《We Bereaved》에 수록된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