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징병제 정비 명령
고종이 군사력 강화를 위해 징병 제도를 정비하도록 명한 사건. 광무개혁기의 군제 개편과 병력 확충 구상에 속하는 조치. 양반층의 반발과 호적 제도의 미비, 국민교육과 정치 참여 기반의 부족 등으로 전국적 시행에 이르지 못한 계획.
고종이 군사력 강화를 위해 징병 제도를 정비하도록 명한 사건. 광무개혁기의 군제 개편과 병력 확충 구상에 속하는 조치. 양반층의 반발과 호적 제도의 미비, 국민교육과 정치 참여 기반의 부족 등으로 전국적 시행에 이르지 못한 계획.
필리핀의 독립운동가 겸 초대 총리 아폴리나리오 마비니. (1864년~)
러시아의 작곡가 아람 하차투리안. (~1978년)
대한제국과 덴마크가 통상항해조약의 비준서를 교환한 사건. 1902년 7월 15일 체결한 조약의 비준 절차를 마무리하여 양국의 외교·통상 관계를 확정한 조치. 조약 서명일과 구별되는 1903년 8월 11일의 비준서 교환.
러일 간 긴장이 높아지던 시기 고종이 러시아 황제에게 보낸 비밀 친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일본군의 동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한 대러 접근의 사례. 열강 간 대립 속에서 대한제국의 생존을 모색한 비밀외교의 일환.
에멀린 팽크허스트와 동료들이 맨체스터에서 여성의 의회선거 투표권을 요구하는 여성사회정치연합(WSPU)을 창설함. 기존 정치권의 약속과 느린 입법에 대한 불만 속에서 여성들이 직접 행동하는 조직을 만들었으며, 이후 영국 서프러제트 운동의 주요 세력으로 성장함.
고종 즉위 40주년을 축하하는 국제행사를 준비하며 1902년부터 지은 서양식 영빈관 돈덕전이 완성됨. 외국 사절을 맞고 대한제국이 독립된 근대국가임을 알리려는 외교적 목적을 담은 건물. 전통 목조 전각과 서양식 건물이 함께 자리하는 경운궁의 특징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1907년에는 순종의 즉위식 장소로 사용됨.
아델키 네그리가 감염된 신경세포 안의 특징적인 봉입체를 보고한 해. 네그리 자신은 이를 원충으로 해석했지만, 같은 시기 여과 실험은 광견병 병원체가 여과성 병원체임을 보여 준 상황. 이후 ‘네그리소체’로 불린 구조가 진단사의 중요한 표지가 되었으며, 최초 관찰과 당시의 잘못된 해석을 구분할 필요가 있는 발견.
뉴욕주가 이리 운하 등 주요 운하를 대형 선박에 맞게 개량하는 사업과 재원 조달을 승인함. 기존 수로의 일부를 조금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수심과 갑문 규모를 바꾸는 대규모 재건 사업이었음.
철도가 우세해진 시기에도 주정부가 수운에 투자한 것은 운송 선택지를 유지하려는 정책적 판단이었음. 승인 이후 실제 건설은 1905년에 시작되어 1918년까지 이어졌음.
듀폰이 브랜디와인 강변의 로크비 밀 건물에서 실험연구소를 운영하기 시작함. 화약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회사 내부에 화학 연구를 수행하는 별도 거점이 마련됨.
초기 연구소는 1906년 화재 이전까지 이 건물을 사용함. 이후 확장된 실험연구소는 듀폰의 산업 연구개발 조직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