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909년 저작권법 제정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1909년 저작권법에 서명함. 적법한 저작권 표시와 함께 출판된 저작물을 연방 저작권으로 보호하고, 기본 28년과 갱신 28년의 최대 56년 보호기간을 둔 체계로 이후 1976년 전면 개정의 직접적인 선행법이 됨.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1909년 저작권법에 서명함. 적법한 저작권 표시와 함께 출판된 저작물을 연방 저작권으로 보호하고, 기본 28년과 갱신 28년의 최대 56년 보호기간을 둔 체계로 이후 1976년 전면 개정의 직접적인 선행법이 됨.
민적법 공포를 통해 호주와 가족을 단위로 출생·혼인·이혼·사망 등의 신분변동을 등록하는 체계 도입. 조세·역 부담을 파악하던 전통 호적에서 친족관계를 증명하는 근대적 신분등록으로 이행한 과정.
영국의 기자 어니스트 베델. (1872년~)
잉글랜드의 배우 제임스 메이슨. (~1984년)
크롬웰 로드 쪽의 기념비적인 정면과 전시 공간을 포함한 대규모 건축 작업이 마무리됨. 여러 차례 증축되어 온 박물관에 통일된 외관을 부여했으며, 소장품을 재료와 제작 기술에 따라 정리하는 전시 구상도 함께 추진됨.
대한제국의 사법 및 감옥사무를 일본 정부에 위탁하는 기유각서를 체결한 사건. 재판과 형 집행에 관한 국가 권한을 일본이 장악하도록 만든 조치. 통감부의 내정 지배가 법원과 감옥 운영에까지 확대된 주권 침탈의 단계.
안창호와 최남선 등이 신민회의 외곽 청년 조직으로 청년학우회를 창립함. 무실·역행 등의 덕목을 내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청년 수양 단체. 1910년 한일병합과 105인 사건으로 해산되었으나 그 이념이 흥사단으로 계승된 원류.
비네가 아동 심리와 교육에 관한 연구를 종합한 『Les Idées modernes sur les enfants』를 파리의 에르네스트 플라마리옹에서 출간함. 학교에서의 아동 관찰, 신체·감각 측정, 기억과 지능의 평가, 교육 방법 등을 실험심리학의 관점에서 검토한 저작.
특히 지능을 개인에게 고정된 채 주어지는 양으로 보는 견해를 비판하고, 주의·기억·판단 등 지적 기능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발달할 수 있다고 주장함. 비네의 지능검사가 단순한 서열화 도구가 아니라 교육적으로 개입할 대상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는 관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저작 가운데 하나.
대한제국에서 판사·검사 임용을 위한 첫 사법시험의 필기시험을 실시한 사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필기시험을 치르고 최종 합격자 7명을 선발한 절차. 같은 해 사법권과 감옥사무가 일본에 위탁된 상황에서 진행된 근대 사법관 선발제도의 한 장면.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이 만주 하얼빈역에서 일본의 초대 한국통감이자 전 총리대신인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저격함. 이토 히로부미는 부상으로 사망했고, 안중근은 현장에 있던 러시아 경비대에 체포됨.
안중근은 자신을 대한의군의 일원으로 밝히고 침략에 저항한 군사행동이라고 주장했으며, 동아시아 국가 사이의 자주와 평화를 강조함. 일본 당국의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1910년 3월 26일 뤼순감옥에서 사망함. 이 사건은 대한제국 국권 침탈과 항일 독립운동, 이후의 동양평화론을 연결하는 역사적 전환점.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처단 직후 일제가 안창호를 배후 관련 혐의로 체포함. 안창호는 수개월 동안 구금됐다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석방됨.
연방 순회법원이 스탠더드 오일의 결합을 셔먼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해체를 명령한 최종 판결. 회사 측의 상고로 사건이 연방대법원에 올라가면서 지주회사를 통한 통합과 거래 제한의 위법성에 관한 최종 심리로 연결.
안중근에게 피살된 이토 히로부미를 추도하기 위해 민간에서 추진된 국민대추도회(대한국민추도회)의 준비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림. 실제 추도회는 열리지 않았으나, 민족문제연구소는 이 참여를 안상호의 친일 행적 가운데 하나로 평가함.
미국 사회당 가입 및 사회운동에 적극적인 참여. 시각장애의 상당수가 열악한 노동 환경과 빈곤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 즉, 장애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믿음. 스승 앤 설리번의 남편이자 사회주의자인 존 메이시(John Macy)와 교류하며 사상적 깊이를 더함.
참고로 헬렌 켈러가 급진적인 활동을 했기 때문에 FBI가 수십 년간 사찰.
마리온 월리스 던롭이 정치범으로 대우받아야 한다며 수감 중 단식을 시작함. 지도부의 사전 지시에 따른 행동은 아니었으나 이후 다른 서프러제트 수감자들이 단식을 이어감. 당국이 강제급식으로 대응하면서 여성의 정치적 저항과 신체에 대한 국가 권력의 개입이 쟁점으로 떠오름.
성당 건설 노동자와 인근의 가난한 가정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설계하고 건립함. 대규모 성당뿐 아니라 교육을 위한 작은 공간에도 자신의 설계 역량을 적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