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1112대 대통령, 군인 전두환. (~2021년)
전두환
대한민국의 제11·12대 대통령 지낸 군인 출신 정치인.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유혈 진압하고 12·12 군사 반란을 통해 정권을 장악한 인물.
타임라인
7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는 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에 대한 수사 전모 발표. 핵심 내용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단독 범행이자 내란 목적의 살인이라는 결론.
선경그룹, 대한석유공사(유공) 인수
1980년 말 선경그룹이 정부로부터 국내 최대 정유 공기업이던 대한석유공사(유공)의 경영권과 미국 걸프사 보유 지분 50%를 인수함. 당시 유공은 매출 1조 원이 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매출 2천억 원대의 선경이 자기보다 다섯 배 큰 회사를 삼킨 '새우가 고래를 삼킨' 인수로 평가됨. 정부는 산유국 네트워크를 통한 원유 확보력과 자금 조달 능력을 높이 사 선경을 인수자로 결정했으나, 한편으로는 신군부 실세 개입설 등 특혜 의혹도 따라붙음.
전두환, 4·13 호헌조치 발표
전두환이 통일민주당 발기인대회가 열린 4월 13일 특별담화를 통해 임기 중 개헌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하고, 현행 제5공화국 헌법으로 차기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고 발표함. 국민의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한 이 조치는 '4·13 호헌조치'로 불림. 발표 당일부터 각계각층의 반대 투쟁이 터져 나와 6월 항쟁의 직접적 도화선이 됨.
노태우, 6·29 선언 발표
민주정의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노태우가 1987년 6월 29일 시국수습을 위한 8개 항의 특별선언을 발표함. 여야 합의에 따른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새 헌법에 따른 대선 실시, 공정 경쟁을 위한 선거법 개정, 김대중 사면복권과 시국사범 석방, 기본권 강화, 언론 자유 보장, 지방·교육 자치, 정당 활동 보장 등을 제시함. 전두환의 재가 아래 6월항쟁의 핵심 요구를 사실상 수용한 조치로, 5공화국 권위주의 체제의 후퇴와 민주화 이행을 결정지은 분기점.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2·12 군사 반란 및 5·18 내란 혐의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전두환에게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을, 노태우에게 징역 17년과 추징금 2,628억 원을 확정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90세로 사망. 지병인 혈액암(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 군사반란, 민주화운동 유혈진합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생을 마감.
그 외 사실들
발언
정직하고 근면한 사람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이룩하고자 합니다.
총칼로 정권을 탈취한 전두환 당시 국보위상임위원장이 1980년 8월 11일 인터뷰에서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광주 학살에 대해서 모른다, 나는.
건강 문제로 재판 출석 회피 중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2019년 11월 7일젊은 사람들이 나한테 대해서는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 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아놓고.
2008년 총선 투표 후 기자들과 간담회 중
다만 이 불행한 사태의 경위가 어떻게 되었든 그 구체적인 책임 소재가 누구에게 귀속되건 간에 본인은 당시 정부와 군의 요직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 책임의 일부를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연속 특위 청문회가 길어지자 국회를 떠난 후 제출한 서면 중
1989년 12월 31일지난번 광주의 시끄러운 일은 역사흐름의 불가피한 진통이므로 도민들이 80년대 새역사창조의 선도역할을 해주시면 나도 용기를 갖고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할것을 약속한다.
대통령 취임 후 첫 지방 순시로 전남도청에서 각계 대표 47명과 오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