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회사 직소(Jigsaw)가 제공하는 무료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방어 서비스. 미디어·선거·인권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하며, 자원이 부족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소규모 뉴스 사이트를 온라인에 유지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음.
구글이 소유한 역방향 프록시를 거쳐 악성 트래픽을 식별·필터링하는 방식으로 작동. 구글의 대규모 인프라를 활용해 개별 사이트 운영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대형 DDoS 공격까지 흡수·완화. 이용 대상에게는 비용을 받지 않음.
2013년 처음 공개된 뒤 신뢰된 테스터에서 시작해 뉴스·인권 단체, 선거 관련 조직, 분쟁 지역의 정부·시민사회로 보호 대상을 꾸준히 확대. 표현의 자유와 정보 접근권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지키려는 구글의 대표적 공익 보안 프로젝트로 평가.
추가 정보
개요
프로젝트 실드는 구글의 자회사 직소가 운영하는 무료 DDoS 방어 서비스로, 온라인 콘텐츠가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해야 한다는 구글의 방침의 일환. 팀을 이끈 조지 코나드는 'DDoS 공격이라는 웹의 확산되는 위협에 취약한,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 뉴스 사이트'를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
작동 방식
구글이 소유한 역방향 프록시가 사이트로 향하는 트래픽을 중계하면서 악성 트래픽을 식별·필터링하는 구조.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가 공격 트래픽을 흡수해, 소규모 운영자가 단독으로는 방어하기 힘든 대규모 공격에도 사이트가 유지되도록 함.
보호 대상의 확대
2013년 공개 당시에는 일부 신뢰된 테스터에게만 제공되다가, 2016년 모든 자격 웹사이트로 개방. 이후 미국·유럽의 선거·정치 조직, 2022년 우크라이나의 정부·언론, 2024년 소외집단과 예술·과학 비영리 단체로 자격 기준을 단계적으로 넓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