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직접 글·링크를 올리고 투표(업보트·다운보트)로 노출 순위를 결정하며, 관심사별 게시판인 서브레딧(subreddit)으로 나뉘는 미국의 소셜 뉴스 집계·토론 플랫폼. 2005년 스티브 허프먼과 알렉시스 오해니언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 콤비네이터의 첫 기수로 창업했으며, 이용자 커뮤니티가 콘텐츠의 발굴·검증·순위를 스스로 수행하는 구조로 "인터넷의 첫 페이지(the front page of the internet)"라는 별칭 획득.
핵심 운영 단위는 자원봉사 운영자(모더레이터)가 규칙을 정하고 관리하는 서브레딧이며, 게시물·댓글은 업보트와 다운보트로 평가되어 가시성과 카르마(karma) 점수에 반영. 이러한 자율·분권적 구조는 폭넓은 주제의 활발한 토론과 밈 문화,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같은 고유 포맷을 낳은 동시에, 콘텐츠 검열 정책과 유료 API 정책을 둘러싼 운영자·이용자와 회사 간의 반복적 갈등의 배경으로 작용.
2006년 미디어 기업 콩데나스트에 인수되었다가 2011년 다시 독립 자회사로 분리되었고, 202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RDDT 종목으로 상장. 방대한 이용자 생성 토론 데이터를 구글·오픈에이아이 등에 학습용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라이선싱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면서, 소셜 미디어이자 대규모 언어 데이터 공급원으로 동시에 주목받는 기업.
그 외 사실들 2건
트리비아
레딧의 이름은 영어 "read it(그것을 읽다)"의 발음에서 따온 말장난에서 유래함.
기록
레딧은 이용자 커뮤니티가 콘텐츠의 발굴·순위를 스스로 결정하는 구조로 "인터넷의 첫 페이지(the front page of the internet)"라는 별칭으로 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