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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orean Movie Database·KMDben

한국영상자료원이 운영하는 한국영화 정보·자료 검색 서비스로, 2006년 2월 2일 KMDb라는 이름으로 문을 엶. 영화와 영화인의 크레디트, 소장 자료, 영화사 관련 글과 고전영화 VOD를 연결하여 작품을 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영화가 만들어지고 보존된 맥락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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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영화 한 편에서 시작하는 자료 탐색

KMDb는 Korean Movie Database의 약칭으로, 작품의 감독과 배우뿐 아니라 제작에 참여한 여러 직종의 영화인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둠. 영화 정보를 포스터·스틸·시나리오 등 한국영상자료원의 소장 자료와 연결하므로, 제목 하나를 출발점으로 제작 과정과 당시의 영화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음. 관객 수나 흥행 순위만을 보여주는 통계 서비스와는 역할이 다름.

전산 목록에서 온라인 아카이브로

1990년대 자료 전산화와 1998년 인터넷 영화정보 제공을 토대로 2006년 독립적인 영화정보 서비스가 출범함. 이후 고전영화 VOD, 모바일 이용 환경, 한국영화사료관과 온라인 컬렉션이 차례로 더해지면서 검색 목록과 읽을거리, 감상 자료를 잇는 아카이브로 범위가 넓어짐. 작품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해당 영화 전체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VOD 제공 여부와 이용 조건은 작품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음.

검열 문서와 잡지가 들려주는 영화사

이만희·김기영 감독의 검열자료 컬렉션은 완성된 영화만으로 알기 어려운 심의 과정과 제작 당시의 제약을 보여줌. 다만 남아 있는 문서의 범위가 작품마다 다르므로 자료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검열이 없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됨. 영화잡지 《스크린》 같은 디지털 컬렉션에서는 광고와 기사, 스타 사진을 통해 당시 관객의 관심과 영화 홍보 방식을 함께 읽을 수 있음. 자료 열람이 가능하더라도 원문과 이미지의 저작권까지 자유롭게 이전되는 것은 아님.

계속 고쳐 쓰는 영화 데이터

한국영상자료원은 2026년 2월 공개한 자체 집계에서 한국영화 50,787편과 한국 영화인 83,279명의 정보를 소개함. 이는 해당 시점의 데이터베이스 등록 규모이며, 한국영화 전체를 완벽하게 확정한 수치로 볼 수는 없음. 동명이인 구분, 누락된 크레디트 보완과 자료 간 대조가 계속 필요한 작업임. 2026년 공식 글에서 연말을 목표로 한 사이트 재구축이 안내되었으나, 추진 계획과 실제 개편 완료는 구분할 필요가 있음.

타임라인 12건 · 199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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