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10월 21일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설계 신축 건물이 개관. 나선형 동선과 독특한 외관으로 현대 건축과 미술관 전시 공간 설계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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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년 10월 21일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지휘한 원정대가 남아메리카 남단에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해협의 동쪽 입구를 발견. 이후 여러 주에 걸쳐 해협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진입했으며, 세계일주 항해의 중요한 분기점이 된 사건.
1967년 10월 21일 이집트 해군 미사일정이 소련제 P-15 대함미사일을 발사하여 이스라엘 해군 구축함 아일라트호를 격침. 함정 발사 대함미사일의 위력을 입증하여 현대 해전 전술과 함정 방어체계 발전에 영향을 미친 사건.
1966년 10월 21일 영국 웨일스 애버팬에서 탄광 폐석 적치장이 무너져 학교와 주택을 덮침. 어린이 116명을 포함한 144명이 희생되었으며, 산업시설 관리 실패와 기업·정부의 책임 문제가 드러난 참사.
1805년 10월 21일 영국 해군이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를 격파. 허레이쇼 넬슨 제독이 지휘한 영국군은 승리했으나 넬슨은 전투 중 입은 총상으로 사망. 나폴레옹 전쟁에서 영국의 해상 우위를 공고히 한 사건.
1994년 10월 21일 미국과 북한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1차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한 기본합의에 서명. 북한의 흑연감속로 및 관련 시설 동결과 경수로 지원, 양국 관계 정상화 추진 등을 약속한 합의.
1920년 10월 21일 만주 청산리 일대 백운평에서 북로군정서군과 일본군 간의 주요 교전이 벌어짐. 26일까지 이어진 청산리 전투의 첫날로, 독립군의 무장 항일투쟁을 대표하는 전투.
성수대교 붕괴 참사
1994년 10월 21일 서울 성수대교의 상판 일부가 붕괴하면서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 부실시공과 안전점검·유지관리의 문제를 드러내며 한국 사회에서 대형 시설물 안전관리 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참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로켓 10호기로 화성 위성 탐사선 MMX를 발사함. 로켓이 계획대로 비행하고 발사 약 1시간 11분 13초 후 탐사선을 정상 분리해 궤도에 투입한 사실을 확인함.
2026년 10월 20일 오전 4시 41분 3초(일본 표준시) JAXA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화성 위성 탐사선 MMX(Martian Moons eXploration)를 탑재한 H3 로켓 10호기를 발사함. 로켓은 예정된 비행을 수행하고 발사 후 약 1시간 11분 13초에 MMX를 분리해 계획된 궤도에 투입하는 데 성공함.
MMX는 화성의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를 관측하고 포보스 표면의 시료를 채취해 지구로 반환하는 탐사계획임. 시료 채취와 귀환은 장래의 임무 목표이며 2026년 10월 20일 확인된 성과는 탐사선의 발사와 정상 분리임.
영국 경쟁시장청(CMA)이 애플 아이폰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제3자 개발사의 접근을 공정·합리·투명·비차별적인 조건으로 보장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표하고 의견수렴을 시작함. 이번 조치는 최종적으로 확정된 접근 의무나 시행 완료가 아닌 규제안 단계임.
2026년 10월 20일 영국 경쟁시장청이 아이폰의 NFC 기술을 제3자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 조건을 정하는 규제안에 관해 공개 의견수렴을 시작함. 경쟁시장청은 애플의 기존 요금과 기술 접근 규칙이 핀테크 및 다른 기업의 서비스 개발과 경쟁에 장벽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제안은 NFC 기술 접근 수수료를 낮추고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비접촉 통신 기술 표준을 통한 접근 및 사업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다룸. 결제와 디지털 지갑뿐 아니라 신분증, 교통, 디지털 열쇠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실제 규제의 최종 내용과 시행 여부는 의견수렴·결정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대한민국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 기존 상장기업의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기준을 삭제해 코스피·코스닥 전체 상장법인(기업인수목적회사 제외)으로 정보보호 공시 의무를 확대하며, 개정 시행령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임.
2026년 10월 20일 대한민국 국무회의에서 정보보호 공시 의무대상을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됨. 기존 상장기업에 적용된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요건을 없애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법인으로 대상을 확대하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는 제외함.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대상자도 새롭게 포함하며 기존 공공기관·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소기업 등의 예외 규정을 삭제함. 다만 소기업에는 2029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고, 기타 개정 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임. 10월 20일은 국무회의 의결일이며 의무 확대의 시행일과 구별됨.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이 라인야후의 7월 1일 보고서에 인증·네트워크 분리, 위탁 축소·종료, 보안 관리 체계 개선의 구체적인 조치와 일부 조기 이행이 제시됐다며 긍정 평가. 단기적인 자본 이동이 어렵다는 회사의 보고에 대한 질문에는 자본관계 변경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입장 재확인. 총무성은 제시된 대책의 이행과 추가적인 일정 단축 여지를 계속 확인하겠다고 밝혔으며,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의 공식 철회를 선언한 것과는 구분되는 답변.
라인야후가 2023년 정보 유출 사고의 재발방지 조치 이행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일본 총무성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 회사가 7월 21일 공지에서 두 기관의 보고서 접수를 확인하고 보고 절차 완료를 발표. 직원용·인증 시스템 분리와 주요 위탁 종료 후의 보안 개선 보고에 관한 절차로, 네이버 지분 매각이나 자본관계 협상의 최종 타결을 뜻하는 발표는 아닌 단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국회에서 네이버 노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우원식 의원은 일본 정부의 움직임을 ‘라인 강탈 시도’로 규정하며 한국 정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국가적 압박에서 시작된 지분 매각 논의가 통상적인 거래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기술 유출과 국내 인력의 고용 불안, 해외 진출 기업에 남길 선례를 우려. ‘강탈’은 이날 제기된 정치적 비판이며 실제 지분 이전 완료나 위법한 탈취가 확인됐다는 뜻과 구분되는 주장.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이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를 둘러싼 한국 측의 경영권 탈취 우려를 부인하고 이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할 체계 확보가 목적이라는 입장 재확인. 총무성은 위탁업체인 네이버의 자본 영향력이 라인야후의 충분한 관리·감독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자본관계까지 검토 대상으로 제시. 행정지도 목적을 둘러싼 비판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반박.
네이버가 회사의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를 고려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 발표. 구체적인 결론이나 매각 합의가 발표된 단계는 아니며, 라인플러스 직원들 사이에서는 고용과 기술 이전에 대한 우려 확산. 같은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 정부가 행정지도에 지분 매각이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음에도 한국 기업에 매각 압박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유감을 표하고, 네이버의 의사결정과 해외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입장 표명.
소프트뱅크 주식회사가 실적 설명회에서 라인야후의 강한 요청을 받아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 당시 A홀딩스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 보유한 상태이며, 보안 관리와 사업 전략을 협의의 이유로 제시. 총무성의 7월 1일 보고 기한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협상 상대가 있어 구체적인 완료 시점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 표명. 정부의 행정지도, 라인야후의 요청, 주주 간 협상이 연결된 과정.
라인야후 이사회가 신중호 대표이사 겸 CPO와 오케타니 다쿠 이사의 임기 만료 퇴임을 포함한 이사회 개편안 의결. 6월 18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이사 6명 중 독립 사외이사를 4명으로 구성하는 계획으로, 회사가 제시한 목적은 감독과 업무 집행의 분리를 통한 지배구조 강화. 당시 발표에서 신중호의 CPO 업무는 이사 퇴임 이후에도 유지하는 것으로 명시된 개편안.
라인야후가 총무성의 1차 행정지도에 대한 대응 보고서 제출. 위탁업체인 네이버의 상당한 자본 지배를 받는 관계를 검토하도록 관계 회사들에 요청하고,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이용의 위탁을 종료하거나 축소하는 방침 제시. 정부의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가 모회사·주주에 대한 회사 측 요청으로 이어진 단계.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의 4월 1일 보고서가 충분한 보안 관리 체계 개편의 전망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두 번째 행정지도 실시. 네이버 측 위탁의 축소·종료·유지 범위와 일정을 구체화하고, 네이버로부터 상당한 자본 지배를 받는 관계를 포함한 경영 체계 검토를 서두르도록 요구. 자본관계 재검토 요청의 진행 상황과 조치 이행·실시 계획을 7월 1일까지 구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