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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표준과 웹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WMO 정보시스템 2.0(WIS 2.0)의 정식 운영 개시. 날씨·기후·수문·해양 등 지구시스템 자료의 실시간 교환을 더 쉽고 저렴하게 만들고, 국가별 참여 장벽을 낮추며 기존 GTS에서 새로운 교환체계로의 이행을 시작한 기술적 전환.

대한민국 기상청이 WMO 장기예보 선도센터의 다중모델앙상블 기후예측자료를 국내외 공공·민간·학계 등 모든 사용자에게 전면 개방한 조치. 참여 15개 기관의 동의를 바탕으로 로그인 제한을 없애고 사용설명서를 제공하여 기후예측 연구와 산업·사회적 활용의 접근성 확대.

여섯 국제자료를 종합하여 2024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이고 산업화 이전 대비 전지구 평균기온 편차가 1.55±0.13°C였음을 발표한 과학평가. 처음으로 달력연도 평균이 1.5°C를 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단일 연도의 초과와 수십 년을 기준으로 하는 파리협정의 장기 온도목표를 구분한 설명.

2021년 특별총회의 결정에 따라 GBON 기술규정 발효. 전지구 수치예보와 재분석에 필요한 지상기반 관측자료를 일관되게 확보·교환하도록 회원별 관측망과 관측소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운영 기반 마련.

세계기상총회가 전지구 온실가스 감시(Global Greenhouse Gas Watch)를 승인한 결정. 위성·지상 관측과 모델링·자료동화를 연결하는 운영체계를 통해 온실가스 정보 공백을 줄이고 배출원·흡수원 이해와 기후변화 완화 정책을 지원하려는 국제협력 확대.

제19차 세계기상총회에서 기존 전지구자료처리예보시스템(GDPFS)의 새 명칭으로 WMO 통합처리예측시스템(WIPPS)을 채택한 결정.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분석·예측센터와 시스템을 연결하여 기상·수문·해양·기후 분야의 수치예측 성과와 산출물을 공유하고 국가별 예측역량 격차를 줄이는 체계의 발전.

세계기상의 날에 유엔 사무총장이 향후 5년 안에 모든 사람이 조기경보의 보호를 받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이정표. WMO와 UNDRR의 협력 아래 관측·감시·분석·예측부터 경보 전달과 대응까지 연결하는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EW4All) 추진의 출발.

세계기상기구

기상업무의 경제·기술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IMO의 비정부기구적 구조를 정부간 체제로 바꾸려는 협약 초안 마련. 제2차 세계대전으로 승인 절차가 지연되는 가운데 사무국을 중립국 스위스로 이전하며 전후 WMO 설립 논의로 연결된 준비 단계.

세계기상기구

특별 세계기상총회가 통합 자료정책, 전지구기본관측망(GBON), 체계적 관측재정기구(SOFF)를 연계한 개혁안을 승인한 결정. 기상·기후·수문·해양·대기조성·빙권·우주기상 자료의 자유롭고 제한 없는 교환 원칙을 통합하고, 의무적으로 교환할 핵심자료와 교환을 권고하는 자료를 구분한 정책 확대. 관측 공백을 줄이는 기술규정과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관측을 돕는 재정지원 구상을 함께 마련한 전환점.

헬싱키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WMO·UNDP·UNEP가 공동 설립한 체계적 관측재정기구(SOFF)의 사업 운영 개시. 최빈개도국과 군소도서개발국의 장기적인 관측·자료공유 공백을 줄여 예보와 기후적응, 조기경보의 기초자료를 보강하기 위한 재정·기술 지원체계 출범.

COP27에서 2023~2027년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실행계획을 공개하고 초기 투자 소요액 약 31억 달러 제시. 재난위험 지식, 관측·예측, 경보 전달·소통, 대비·대응을 연결하여 2027년까지 보편적인 조기경보 보호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 제시.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기상기구협약에 서명하고 정부간 기상협력을 위한 법적 토대 마련. 관측망·정보교환·표준화·연구·교육훈련에 관한 국제 협력을 기구의 목적에 두고, 비정부적 IMO에서 정부간 WMO로 이행하기 위한 설립 절차 개시.

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제네바에서 11월 9~11일 첫 총회 개최. 기후변화의 과학적 지식·영향·대응 방안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정부의 정책 판단을 지원하는 국제 평가체계의 출범.

배경대기오염감시망(BAPMoN)과 전지구오존관측체계(GO3OS)를 통합하여 지구대기감시(GAW) 프로그램 출범. 온실가스·오존·에어로졸 등 대기조성의 장기 관측과 자료 품질관리를 연결하여 기후변화·오존층·대기환경 평가를 지원하는 기반 강화.

WMO와 당시 ICSU의 공동 후원으로 세계기후연구계획(WCRP) 설립. 기후시스템의 예측 가능성과 인간 활동의 영향에 관한 국제 연구협력을 조직하고, 1993년 UNESCO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의 후원 참여로 해양·대기 연구 연계 강화.

세계기상기구

제네바에서 열린 제2차 세계기후회의가 기후과학·관측과 국제 정책 대응을 연결하는 논의 확대. 전지구기후관측시스템(GCOS)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성립으로 이어지는 국제 협상에 과학적·정치적 추진력을 제공한 회의.

WMO·UNESCO IOC·UNEP·ICSU의 공동 후원으로 전지구기후관측시스템(GCOS) 설립. 기후 관련 문제에 필요한 관측이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국제 관측체계를 조정하고 보완하는 체계로, 자체적으로 모든 관측을 수행하거나 자료제품을 생산하는 단일 관측기관과는 구별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