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게임 업계의 여성 개발자·비평가·언론인을 겨냥한 조직적 온라인 괴롭힘 캠페인. 인디 게임 개발자 조이 퀸의 전 연인이 쓴 사적 폭로 글에서 촉발되어, 익명 게시판 4chan·8chan과 트위터 해시태그 #GamerGate를 중심으로 확산. 표면적으로는 "게임 저널리즘의 윤리"를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도리어 여성을 향한 살해·강간 협박, 신상 털기(독싱), 스워팅으로 이어진 여성혐오적 표적 공격으로 평가받음.
조이 퀸을 시작으로 페미니스트 비평가 어니타 사키시안, 개발자 브리아나 우 등 다수 여성이 협박을 받아 자택을 떠나야 했고, FBI가 살해 협박을 수사함. 캠페인 참가자들은 광고주 압박 메일 운동을 벌여 인텔이 게임 매체 가마수트라(Gamasutra)에서 광고를 철수하게 만들기도 함. 같은 시기 다수 게임 언론이 "게이머는 끝났다"는 취지의 비평 기사를 잇따라 내며 게이머 정체성을 둘러싼 문화 전쟁의 양상으로 번짐.
게이머게이트는 온라인 군중 괴롭힘, 독싱, 좌표 찍기식 표적 공격의 전형적 사례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극우·반페미니즘 온라인 운동과 "문화 전쟁" 담론의 전조로 자주 거론됨. 피해자들이 만든 크래시 오버라이드 네트워크 같은 반(反)괴롭힘 지원 조직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게임 저널리즘의 이해충돌 정책 개정과 플랫폼의 온라인 학대 대응 논의에 영향을 미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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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5년
2014 2014–2015 13건 · 1년 사이에 밀집
2014-08-16 에런 조니, 조이 퀸 관련 「더 조이 포스트」 게시
2014-08-27 #GamerGate 해시태그 확산, 조직적 온라인 괴롭힘 캠페인으로 전개
2014-08-27 애덤 볼드윈, 트위터에서 #GamerGate 해시태그 사용
2014-09-16 크리스토퍼 풀, 4chan에서 게이머게이트 관련 토론 금지
2014-10-01 인텔, 게이머게이트 항의 뒤 가마수트라 광고 캠페인 조기 종료
2014-10-14 어니타 사키시안, 유타 주립대 강연 보안 우려로 취소
2014-10-23 펠리시아 데이, 게이머게이트 비판 글 게시 뒤 신상 정보 유출
2014년 10월 중순 브리아나 우, 신상 유출과 협박 뒤 자택을 떠나 피신
2015-01-16 조이 퀸·알렉스 리프시츠, 크래시 오버라이드 네트워크 출범
2015
2015-10-26 SXSW, 현장 폭력 협박을 이유로 게이머게이트 관련 패널 두 건 취소
그 외 사실들 2건
갱신 2026-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