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경기도 포천에서 경제적 파탄에 몰린 부모가 두 어린 딸을 살해한 뒤 자신들도 목숨을 끊으려 한 자녀 살해 후 자살(이른바 동반자살) 시도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 약 1억 3천만 원의 채무와 생활고 속에서 두 딸을 데리고 포천으로 이동한 뒤 가족 전체의 죽음을 여러 차례 시도. 두 딸 살해 후 시신을 태운 차량으로 여우고개 절벽 아래 추락했으나 부모만 생존.
부모는 이후에도 자살 시도를 거듭했으나 생존하고, 두 딸의 시신을 현장에 남긴 채 약 2년 2개월간 도피. 2011년 12월 여우고개에서 두 자매의 백골 시신 발견. 2013년 부산에서 부모 검거. 국민참여재판과 항소심에서 부모에게 각각 징역 10년 선고.
피해 가족의 거주지를 따라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으로도 알려진 사건.
6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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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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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 2011-02-17 event 부모, 자녀 살해 후 자살 시도 과정에서 두 딸 살해 약 1억 3천만 원의 채무와 생활고 속에서 부모가 두 딸을 데리고 일산을 떠나 포천으로 이동. 민박집에서 가족 전체가 숨지는 첫 시도에 실패한 뒤 차량에서 재시도. 가족이 깨어나자 두 딸 살해. 이후 시신과 함께 여우고개 절벽 아래로 차량 추락. 부모 생존 후 추가 자살 시도 반복. 경찰 파악상 이틀여 동안 총 다섯 차례의 자살 시도. 출처 22011-02-25 event 친족, 일가족 실종 신고 부부가 남긴 편지를 받은 친족이 일산경찰서에 일가족 실종 신고. 당시 부모는 이미 포천을 벗어나 치료를 받은 뒤 전국의 농장·숙박업소 등을 전전하며 도피 중인 상태. 출처 12011-12-30 event 포천 여우고개에서 두 자매 백골 시신 발견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 계곡에서 크게 파손된 승용차와 두 구의 백골 시신 발견. 시신은 그해 2월 가족과 함께 실종된 두 자매로 확인. 현장에서 부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아 부모 행방 추적 수사 진행. 출처 22013-04-10 event 부산 농장에서 도피 중이던 부모 검거 공개수배 전단을 본 시민 제보를 토대로 부산의 한 농장에서 약 2년 2개월간 도피 중이던 부모 검거.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와 채무 문제로 가족 전체의 죽음을 계획하고 두 딸을 살해한 뒤 자신들도 자살을 시도했다고 진술. 출처 22013-09-02 event 의정부지법, 부모에게 각각 징역 10년 선고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모에게 각각 징역 10년 선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전원 유죄 평결. 재판부, 생활고가 있더라도 부모가 자녀의 생명을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는 취지 판단. 출처 22013-11-12 event 서울고법, 부모 항소 기각·징역 10년 유지 서울고법 형사6부, 부모의 항소 기각. 각각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유지. 어린 두 자녀의 생명 침해와 범행 후 시신을 남겨둔 채 장기간 도피한 사정 등을 고려해 원심 형량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 출처 2갱신 202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