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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1987년 1월 14일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이 경찰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선배의 행방을 추궁받다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사건임. 경찰은 고문 사실을 부인하며 허위로 사망 경위를 발표했으나 언론 취재와 의료진의 소견 등이 진상을 드러냈음.
같은 해 5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가해 경찰의 범위를 축소·은폐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항의가 다시 확대되었음. 고문 및 은폐 규탄은 직선제 개헌 요구와 결합해 6월 민주항쟁의 핵심 동력으로 이어졌음.
16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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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009년
1987 1987–1996 14건 · 9년 사이에 밀집
1987-01-14 박종철, 남영동 대공분실 물고문으로 사망
1987-01-14 박처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축소·은폐에 관여
1987-01-15 경찰, 박종철 사인을 허위로 발표
1987-01-17 오연상·황적준, 고문치사 정황 확인
1987-01-19 강민창 치안본부장, 물고문 시인하고 조한경·강진규 구속
1987-02-07 박종철군 범국민추도회 개최
1987-03-03 고문추방 민주화 국민평화대행진 개최
1987-05-18 천주교 사제단, 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조작 폭로
1987-05-29 검찰, 박종철 사건 축소·은폐에 관여한 박처원 등 대공간부 구속
1987-09-21 법원, 범인도피 혐의 박처원에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 선고
1990-08-17 법원, 박처원 등 박종철 사건 은폐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
1991-12-27 대법원, 박처원 등 무죄 판결 파기하고 사건 환송
1993-02-27 법원, 박처원 범인도피죄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
1996
1996-01-05 대법원, 박처원 범인도피죄 유죄 최종 확정
2000 공백 12년
그 외 사실들 1건
발언
책상을 '탁' 치니 갑자기 '억'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
박종철의 고문 사망을 단순 쇼크사로 위장하며 내놓은 강민창 치안본부장 등 경찰의 공식 발표. 이후 '탁 치니 억'은 국가의 거짓 해명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남음.
갱신 202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