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박지원의 한문소설 《허생전》을 근대적 문체와 확장된 서사로 다시 구성한 소설. 허생의 치부와 도적 교화, 국가 개혁 구상을 세부 장면과 대화로 풀어낸 작품. 당시 조선 사회의 취약한 경제 구조와 집권 사대부 계층의 무능 및 허례허식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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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박지원의 원작에서 핵심 인물과 사건을 가져오되, 변 진사와 허생의 만남부터 안성장 과일 매점, 도적 집단의 이주, 이완과의 문답 이후까지 장면을 세분화한 재서술임.
서사와 결말
작품 속 허생은 변 진사에게 만 냥을 빌려 과일을 매점하고 큰 이익을 얻은 뒤 도적 무리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이끄는 인물로 묘사됨. 후반부에는 조정에 들어가 군사 해산, 무기의 농기구 전환, 인재 등용과 같은 개혁을 실행한 뒤 자취를 감추는 결말이 배치됨.
문학사적 위치
1920년대 동아일보사에서 활동하던 이광수가 발표한 역사 서사 가운데 하나로, 고전소설의 인물과 문제의식을 근대 독자에게 맞는 이야기 방식으로 다시 제시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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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년부터 1923년까지 수록 이벤트가 없는 구간 접힘
1760년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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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1760–1793 3건 · 33년 사이에 밀집
1760년대 후반~1793년 사이 박지원, 「허생전」 집필 추정
1780 박지원, 청나라 열하 방문
1793
1793년 무렵 「허생전」, 『열하일기』 「옥갑야화」에 수록
1850 1900 공백 130년
1923 1923–1927 4건 · 4년 사이에 밀집
1923-12-01 ~ 1924-03-21 이광수, 동아일보에 《허생전》 연재
1927-01-01 안석주 추정, 『동아일보』에 만화 「허생뎐」 연재 시작
1927
1927-04-25 『동아일보』 만화 「허생뎐」 연재 종료
갱신 202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