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이 연출하고 태흥영화사가 제작한 《태백산맥》이 제15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함. 《투캅스》·《너에게 나를 보낸다》·《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게임의 법칙》이 함께 후보에 오름.
제15회 청룡영화상
1994년 12월 7일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15회 청룡영화상.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문화방송이 후원했으며 미원그룹이 협찬하고, 이덕화·김혜수가 공동 사회를 맡은 영화 시상식.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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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7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MBC TV로 생중계됐으며 영화인과 관객 약 2,000명이 참석함. 정지영 감독의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가 그랑프리 대상을,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함.
남우주연상은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문성근과 《게임의 법칙》의 박중훈이 공동 수상함. 생방송 진행 과정에서는 문성근만 수상자로 발표되는 착오가 있었으나 실제 심사 결과는 공동 수상이었음.
원로배우 손전을 위한 특별공로상과 정영일을 기리는 영화평론상이 새로 마련됨. 김종원이 첫 정영일 영화평론상 수상자로 선정됨.
타임라인
18장선우가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제15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임권택·강우석·정지영·장현수가 함께 후보에 오름.
문성근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박중훈이 《게임의 법칙》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함. 생방송 진행 과정에서는 문성근만 발표되는 착오가 있었으나 실제 심사 결과는 공동 수상이었음.
최명길이 김홍준 감독의 《장미빛 인생》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심혜진·최진실·강수연·정선경이 함께 후보에 오름.
김갑수가 《태백산맥》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함. 독고영재·이경영·허준호·김명곤이 함께 후보에 오름.
정경순이 《태백산맥》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방은희·오연수·지수원·오정해가 함께 후보에 오름.
김홍준이 장편 연출작 《장미빛 인생》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함.
영화감독 여균동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은행원 역을 맡아 제1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함.
정선경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함.
육상효가 《장미빛 인생》의 각본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함.
박중훈·이경영이 남자 인기스타상, 심혜진·최진실이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함.
촬영감독 신옥현이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의 촬영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수상자로 선정됨.
영화 활동 58년을 맞은 원로배우 손전이 제15회 청룡영화상에서 새로 마련된 특별공로상을 수상함.
강우석프로덕션이 제작한 《투캅스》가 관객 86만 명을 동원한 기록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함.
천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가 제15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외국영화상에 선정됨. 국내 수입사는 하명중영화제작소였음.
영화평론가 김종원이 정영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정영일 영화평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됨.
정지영이 연출하고 영화세상이 제작한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가 제15회 청룡영화상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해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음.
김수철이 《태백산맥》의 음악 작업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함. 《태백산맥》은 최우수작품상과 남녀조연상을 포함해 모두 4개 부문을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