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합동조사 TF 조사 결과, 민간인 3명이 2025년 11월 22일 오전 7시 30분경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무인기를 띄워 북한으로 세 번째 침투시킨 것으로 확인됨. 해당 무인기는 개성 상공을 비행한 뒤 경기 파주시 적성면으로 돌아온 것으로 조사됨. 이 비행도 2026년 2월 18일 정부 발표를 통해 공식 확인됨.
11월 22일 49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787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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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레슨》 넷플릭스 공개
말컴 워싱턴의 장편 연출 데뷔작 《피아노 레슨》이 넷플릭스에서 공개. 사무엘 L. 잭슨이 2022년 브로드웨이 공연에 이어 도커 역으로 출연하고, 존 데이비드 워싱턴·대니엘 데드와일러 등이 가족의 피아노를 둘러싼 갈등을 연기한 오거스트 윌슨 희곡의 영화화. 예일 초연에서 시작한 잭슨의 작품 이력이 스크린으로 이어진 작업.
《아머: 현금수송차》 미국 공개
저스틴 라우트 감독의 액션 스릴러 《아머: 현금수송차》 미국 극장·디지털·VOD 공개. 현금수송차를 운전하는 부자가 무장 강도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이슨 패트릭과 실베스터 스탤론이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한 작품.
진실화해위원회가 대학생 강제징집 및 프락치 강요 공작 사건의 신청인 187명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함. 위원회는 국가기관과 대학이 연계하여 학생들을 강제로 군에 보내고, 폭력과 협박으로 사상전향 및 동료 사찰을 강요한 행위를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함. 이튿날 발표에서는 장기간의 녹화·선도공작 관련자 2,921명의 명단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국가사과와 실질적 피해회복 및 장기 조사체계 마련을 권고함.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비참가국 온라인 투표와 시청자 중심 준결승 발표
2023년부터 준결승 진출자를 원칙적으로 시청자 투표로 정하고, 비참가국 시청자도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개편이 발표됨. 비참가국 표는 ‘Rest of the World’라는 하나의 추가 점수 묶음으로 합산되므로 나라별 표가 각각 추가되는 방식은 아니었음. 결승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는 유지되었으며, 준결승 방식은 2026년에 다시 조정됨.
법원, 김학의가 성접대 동영상 속 인물이 맞다면서도 1심 무죄·면소 선고
2019년 11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는 "동영상 속 인물로 인정되나 뇌물로 보기엔 증거가 부족하고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무죄·면소를 선고. 거액의 재수사에도 첫 판결이 무죄로 나오며 다시 논란. 사건의 향배를 가른 1심 판단.
당시 판결문에서 명시한 사실
- "동영상의 인물과 (역삼동 오피스텔) 사진의 인물은 같은 인물"
- "가르마 방향이 김 전 차관과 동일하고 동영상 파일의 이름도 김 전 차관의 이름을 따서 저장됐다."
- "김 전 차관이 2006년 10월부터 2007년경까지 윤 씨로부터 성관계를 가질 기회를 제공받아온 사실은 인정한다."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미국 개봉
마리엘 헬러 감독의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가 미국에서 개봉. 어린이 방송 진행자 프레드 로저스와 기자 톰 주노드의 실제 만남에서 출발해, 냉소적인 기자가 타인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톰 행크스가 로저스, 매슈 리즈가 기자 로이드 보걸을 연기. 한 인물의 전 생애를 나열하기보다 인터뷰와 관계의 변화를 통해 경청과 친절을 보여 주는 작품.
차범근, 한독 교류 공로로 독일 십자공로훈장 수훈
서울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독일 십자공로훈장을 받음. 독일에서의 선수 활동과 이후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경기 성적을 넘어선 역할을 보여 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출범 참여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본위원회에 노동계 대표로 참여한 사건. 기존 노사정위원회를 개편하여 청년·여성·비정규직과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대표의 참여를 확대한 사회적 대화 기구의 공식 출범.
민주노총이 불참한 본위원회에서 한국노총이 노동계의 주요 참여 주체로 활동한 계기. 노동시장 양극화와 사회안전망, 노동시간 등 경제·사회 현안에 관한 대화의 제도적 틀 마련.
로버트 드 니로, 미국 대통령 자유훈장 수훈
로버트 드 니로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훈장 수훈. 여러 세대에 걸친 영화 연기와 미국 문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한 민간인 대상의 영예.
톰 행크스,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 수훈
톰 행크스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음. 미국의 최고 민간 훈장으로, 그의 영화 연기와 제작 활동, 참전 군인과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활동 등이 공적으로 소개됨.
수훈사에서는 전쟁 영웅·우주비행사·선장과 평범한 인물들을 통해 미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 준 경력을 강조함.
《소원》, 제3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이준익 감독의 《소원》이 제3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설국열차》는 같은 부문 후보작으로 참여.
봉준호가 《설국열차》로 제3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 이 작품은 같은 시상식에서 앙드레 넥바실의 미술상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
라미란, 《소원》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라미란이 《소원》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 《설국열차》에 출연한 고아성은 같은 부문 후보로 참여.
여진구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함.
김병우, 《더 테러 라이브》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
김병우가 《더 테러 라이브》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함.
최영환, 《베를린》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수상
최영환이 《베를린》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촬영상을 수상. 《설국열차》의 홍경표는 같은 부문 후보로 참여.
이병헌·설경구·공효진·김민희가 제34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함.
모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수상
모그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함.
앙드레 넥바실이 《설국열차》로 제34회 청룡영화상 미술상을 수상. 객차마다 다른 생활환경을 보여 주는 열차 내부 세트를 설계한 작업.
정성진, 《미스터 고》 시각효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수상
정성진이 《미스터 고》의 시각효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 《설국열차》는 최민영·김창주의 편집과 에릭 더스트의 시각효과 작업이 후보에 오른 작품.
《7번방의 선물》, 제34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수상
《7번방의 선물》이 제34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함.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 박근혜 대통령 사퇴 요구 시국미사 집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이 전북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집전함. 문규현 신부를 비롯한 사제들은 국가기관의 제18대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며 사퇴를 요구함.
미사 뒤 참석자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행진을 진행함. 대통령 사퇴 요구와 미사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보수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사제의 정치·사회 참여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확대됨.
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을 첫 13개 시장에 출시
Xbox One이 북미·유럽 일부 국가와 호주·뉴질랜드 등 첫 13개 시장에 출시됨. 게임과 음성·동작 인식, 영상 등 거실의 여러 기능을 결합하려는 방향이 강조됨. 앞선 이용 정책 철회 이후 실제 제품이 소비자에게 도달한 단계이며, 이날이 모든 국가의 동시 출시일은 아니었음.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대책위원회 출범
피해생존자들과 함께 활동하던 인권·시민사회 19개 단체가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킴. 특별법을 통한 진상조사와 명예회복, 배·보상을 요구하며 생존자들의 증언을 수집하고 입법 활동을 전개함.
특별법 요구
대책위원회는 시설 운영자 개인의 비리만이 아니라 단속·수용에 관여한 국가의 책임을 조사 대상으로 제시함. 특별법 논의가 지연되는 동안 피해생존자들은 기자회견·농성·증언 활동을 이어가야 했음.
《남영동1985》 개봉
정지영 감독의 영화 《남영동1985》가 개봉함. 박원상이 김종태 역으로 출연함.
샌디 데니의 전 경력 회고 박스 세트 발매
샌디 데니의 초기 녹음부터 밴드·솔로 활동까지 모은 19장 CD 박스 세트 발매. 정규 음반뿐 아니라 데모·방송·미발표 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완성된 음반 이외의 작곡과 연주 과정도 접할 수 있도록 확대한 사후 아카이브.
《파라노이드 파크》 대한민국 개봉
구스 반 산트 감독의 《파라노이드 파크》 대한민국 개봉. 게이브 네빈스 등이 출연하고 크리스토퍼 도일과 캐시 리가 촬영을 맡은 작품. 포틀랜드의 스케이트보드 문화 속에서 우발적인 죽음에 연루된 소년 알렉스의 침묵과 불안을 구스 반 산트가 각본·연출·편집으로 표현
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북미 출시
두 번째 세대 콘솔 Xbox 360이 북미에 출시됨. 이후 유럽과 일본 등으로 판매가 이어졌으며, 고화질 게임과 온라인 서비스가 결합한 플랫폼 경쟁의 중심 제품으로 자리 잡음. 기기 성능의 향상과 함께 온라인에서 게임을 구입하고 다른 이용자와 연결되는 경험이 확대됨.
V&A, 상설 소장품의 보편적 무료 관람 재도입
일반 입장료를 없애고 상설 소장품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함. 영국 국립박물관의 접근성 확대 정책에 따른 변화로, 특별전의 별도 요금과는 구분되는 조치임.
〈Nothing Else Matters〉의 관현악 협연 라이브 버전을 싱글로 발표함. 국제판에는 〈For Whom the Bell Tolls〉와 〈-Human〉의 라이브 음원도 함께 수록되어, 원래 스튜디오 버전과 다른 《S&M》의 연주를 소개했음.
롯데·삼성, 최동원·김시진 포함 대형 트레이드
최동원과 김시진을 포함한 일곱 선수를 맞바꾼 롯데와 삼성의 대형 트레이드. 첫 우승의 상징이던 최동원이 부산을 떠나고 김시진이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구단 전력과 팬 기억의 전환점.
버마 법원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와 관련해 체포된 북한군 장교 두 명의 재판을 시작. 두 사람은 살인과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섰으며, 국제 언론과 외교관들이 재판을 지켜봄. 버마 정부가 북한 공작원들의 범행이라고 공식 발표한 뒤 형사책임을 법정에서 따지기 시작한 시점.
1977년 11월 22일 명동성당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58호로 지정됨.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최초의 대규모 고딕 양식 벽돌 성당이라는 건축사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성을 공인받음. 이후 건물의 보존·복원 관리가 국가 차원에서 이뤄지는 근거가 됨.
유엔총회 결의 2029(XX)가 확대기술원조계획과 유엔특별기금의 통합을 결정함. 기술 자문과 인력 양성, 개발 사업 준비를 하나의 조직 아래 연결하려는 조치였으며, 결의는 196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갖게 됨. 설립 결정과 실제 통합 운영의 시작에는 시차가 있었음.
레오 카락스가 알렉스 크리스토프 뒤퐁이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쉬렌에서 태어남.
유엔 총회, 대한민국 가입 신청 재심의 요청
유엔 총회가 결의 296(IV)의 한국 관련 부분을 통해 안전보장이사회에 대한민국 가입 신청을 다시 검토하도록 요청했음. 그러나 총회의 지지가 안보리 추천을 대신할 수는 없었음. 냉전의 대립이 회원국 확대 문제와 맞물리면서 가입 외교가 제도적 한계에 부딪힌 사례임.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처칠 영국 총리, 장제스 중화민국 지도자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대일 전쟁과 전후 아시아 문제를 협의하기 시작한 회담. 군사·외교 참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일본에 대한 군사적 압박과 전쟁 뒤 처리 방침을 논의한 자리. 11월 26일까지 진행되어 카이로 공동성명 작성으로 이어진 회담.
팬아메리칸항공 차이나 클리퍼, 마닐라행 태평양 우편 운항 출발
팬암의 마틴 M-130 차이나 클리퍼가 샌프란시스코만에서 마닐라를 향한 태평양 횡단 우편 비행에 나섬. 여러 섬의 중간 기지를 이용해 6일에 걸쳐 도착했으며, 대양 항공로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거점과 항법·기상 지원의 중요성을 보여줌. 이 우편 비행을 곧바로 유료 여객 운항의 시작과 동일시해서는 안 됨.
도라 마르, 파리에서 출생
도라 마르가 프랑스 파리 6구 다사스 거리의 타르니에 산원에서 앙리에트 테오도라 마르코비치라는 이름으로 태어남. 아버지 조제프 마르코비치(Joseph Markovitch)는 크로아티아 출신 건축가였으며, 어머니 루이즈 줄리 부아쟁(Louise Julie Voisin)은 패션 상점을 운영했음.
잉글랜드 워릭셔 누니턴 인근 아버리 영지의 사우스 팜에서 메리 앤 에번스로 출생. 아버지 로버트 에번스와 어머니 크리스티아나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자녀.
아버지는 아버리 영지의 토지와 건물, 소작농 관련 업무를 담당한 관리인. 농장과 마을이 이어진 잉글랜드 미들랜즈가 출생지이자 성장의 터전.
매디슨의 제10편이 뉴욕의 《데일리 애드버타이저》에 실림. 자유를 없애지 않고도 파벌의 해악을 줄일 수 있는지 묻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대표제가 특정 집단의 지배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논증함.
후대에 대표제와 다원주의를 논의하는 핵심 텍스트로 읽히게 되었음. 일부 판본에 적힌 11월 23일은 《뉴욕 패킷》 게재일이며, 최초 발표일과 구분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