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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1월 23일

7

한 번 기록

2021 5년 전

전두환 사망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90세로 사망. 지병인 혈액암(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 군사반란, 민주화운동 유혈진합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생을 마감.

1993년 11월 23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이른바 사과 결의안(Apology Resolution)에 서명. 이 결의안은 1893년 하와이 왕국 전복이 미국 외교관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이루어졌고, 그 결과 하와이 원주민의 자결권과 고유 주권이 침해되었음을 미국 의회가 공식 인정한 문서.

미국은 이를 통해 하와이 원주민에게 사과와 깊은 유감을 표했지만, 이 결의안은 하와이 독립 회복, 영토 반환, 재산권 반환, 금전 배상 등 구체적인 구제 조치는 담고 있지 않음.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주석 김규식, 1945년 11월 23일 김구·이시영 등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환국 제1진으로 김포비행장에 도착. 미군정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정부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임시정부 요인들은 개인 자격으로 입국함. 김규식은 1913년 중국으로 망명한 지 약 32년 만에 귀국해 국내 정치 활동과 통일정부 수립운동에 나섬.

광복 후 매일신보사에 사원자치위원회가 조직되어 신문 발행을 이어가다가, 1945년 10월 2일 미군정이 매일신보사를 접수함. 미군정은 주주 대표와 사원자치위원회와의 조정을 거쳐 오세창을 사장으로 하는 새 간부진을 구성. 새 간부진은 1945년 11월 23일부터 제호를 서울신문으로 바꾸고 지령을 이어 속간함.

매일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