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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가족 드라마 《애정의 조건》 한국 개봉. 잭 니콜슨이 은퇴한 우주비행사 개릿 브리드러브 역으로 셜리 맥클레인, 데브라 윙거와 함께 출연.

래리 맥머트리의 소설을 바탕으로 모녀의 갈등과 애정, 결혼과 상실을 다룬 작품. 개릿은 맥클레인이 연기하는 오로라의 이웃이자 연인으로 등장. 1983년 미국에서 공개됐으며, 니콜슨의 두 번째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진 브룩스와의 첫 영화 협업.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이 개봉함. 실연 뒤 가출한 병태(김수철)가 민우(안성기), 춘자(이미숙)와 함께 길을 떠나며 춘자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림. 개봉 당시 서울 관객 40만 명을 넘긴 흥행작으로 기록됨.

안성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