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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 27일

3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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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종상에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김호선 감독의 《애니깽》이 최우수작품상·감독상·여우조연상을 수상함. 본선 진출작 가운데 유일한 미개봉작이 주요 상을 받은 결과를 두고 심사 자격과 공정성 논란이 확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