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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중단되었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추석을 앞두고 금강산에서 재개됨.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두 차례로 나누어 가족들이 만났으며, 전년도에 완공된 이산가족면회소가 단체상봉 장소로 처음 사용됨.

가족별 만남은 금강산호텔 등 기존 시설에서 진행함. 새 면회소가 상봉을 수용하기 시작했지만, 행사의 일정과 인원은 여전히 남북 적십자 협상을 통해 정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