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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광저우 점령 뒤 ‘광저우 몸값’ 협정 체결
(185년 전)
영국군이 1841년 5월 27일 광저우를 점령한 뒤, 청 측 협상 대표 이산과 영국 전권대표 찰스 엘리엇이 전투 중단과 철수 조건을 협의함. 청 측은 광저우를 보전하는 대가로 6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고, 영국군은 5월 31일까지 호문 해협 바깥으로 철수함. 이른바 ‘광저우 몸값’ 협정으로 광저우 일대의 전투는 일시 중단되었으나, 영국 정부는 엘리엇의 제한적 합의에 불만을 품었고 전쟁은 이후 저장·장쑤 연안으로 확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