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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샤힌, 호놀룰루에 알로하 의류 회사 설립
(78년 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한 알프레드 샤힌이 어머니 메리 샤힌의 도움으로 호놀룰루에 자신의 기성복 의류 회사를 설립함. 샤힌은 알로하 셔츠와 여성복을 중심으로, 가족의 맞춤복 사업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성복 사업으로 확장함.
회사는 이후 ‘Shaheen’s of Honolulu’과 ‘Surf ’n Sand’ 브랜드를 통해 원단 디자인·실크스크린 인쇄·봉제·유통을 한곳에서 처리하는 수직 통합 체제를 구축함. 1949~1950년 수입 원단 공급이 막히자 고물상에서 구한 부품으로 염색·가공 장비를 제작해 자체 직물 생산에 나섰고, 이는 알로하 셔츠를 관광 기념품 수준에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패션 상품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