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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

김학순, 중국 베이징 인근에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가

(85년 전)

평양의 기생 권번에서 교육받은 김학순이 17세 무렵 기생 영업을 위해 양아버지와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감.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일본군에게 붙잡혀 트럭에 실려 간 뒤 베이징 인근 일본군 부대의 위안소에서 성폭력을 강요당함.

약 넉 달 뒤 조선인 상인의 도움으로 위안소에서 탈출함. 이후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해방 뒤인 1946년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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