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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나라시노 수용소의 조선인들을 인근 마을에 넘겨 학살로 이어짐

1923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군이 나라시노 수용소의 조선인 일부를 다카쓰·오와다신덴·가야타 등 인근 마을에 넘김. 주민 일기와 전후 증언에 따르면 각 지역의 자경단과 주민들이 인계받은 사람들을 살해했으며, 다카쓰에서는 6명의 희생이 확인됨. 군이 ‘보호’ 수용자를 민간에 인계하고 지역 주민의 살해가 뒤따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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