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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왈츠》 뉴욕 첫 상영
1978-04-26 수요일 · 48년 전
더 밴드의 고별공연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라스트 왈츠》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처음 상영. 1976년 추수감사절 샌프란시스코 윈터랜드에서 열린 공연을 중심으로 밥 딜런·조니 미첼·머디 워터스 등 초대 음악가들의 무대와 밴드 멤버들의 인터뷰를 엮은 작품.
마틴 스콜세지와 로비 로버트슨은 곡별 카메라 위치와 움직임을 사전에 설계하고, 무대 미술과 다중 카메라 촬영을 활용해 관객보다 연주자의 표정과 상호작용에 집중. 스콜세지가 극영화 작업과 병행해 음악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 영역을 넓힌 작품이며, 로버트슨과 이후 영화음악 협업으로 이어지는 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