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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

히가시노 게이고,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수상

(27년 전)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자가 딸의 몸에 깃든 아내의 인격과 마주하는 장편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수상. 1985년 에도가와 란포상 이후 14년 만에 거둔 주요 문학상 수상으로,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대중적 주목을 받게 된 전환점. 『비밀』의 나오키상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이후 여러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대표 작가로 도약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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