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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 시작
(7년 전)
조주빈은 2019년 5월부터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제작·판매·유통함.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적 이미지와 영상 등을 제작하도록 하고 이를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유료로 제공한 범행이 2020년 2월까지 이어짐.
박사방은 운영자와 공범들이 역할을 나누고 다수의 유료 대화방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확대됐으며, 문형욱의 'n번방'과 함께 이후 n번방 사건으로 통칭된 디지털 성착취 범죄의 핵심 사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