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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닐, 제임스 본드 역 스크린 테스트 받아
(40년 전)
샘 닐이 영화 《007 리빙 데이라이트》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을 배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스크린 테스트를 받음. 제작진은 로저 무어의 하차 이후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찾으며 여러 배우를 검토했고 샘 닐도 후보에 포함됨.
샘 닐은 당초 자신의 기존 연기 경력으로 충분하다며 테스트를 꺼렸으나 제작진의 요청으로 참여함. 《여왕 폐하 대작전》의 장면 등을 활용한 테스트 촬영이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제임스 본드 역은 티머시 돌턴에게 돌아감.
《나의 화려한 인생》, 《오멘 3》, 《Reilly, Ace of Spies》 등으로 국제적인 경력을 쌓은 샘 닐이 당시 세계적인 영화 프랜차이즈의 주연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입지를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