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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넘 등, 전미여성정치회의 공동 창립
(55년 전)
워싱턴 D.C.에 모인 26개 주의 여성 320여 명이 여성의 선출직·임명직 진출과 정책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전미여성정치회의를 창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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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공동 창립에는 글로리아 스타이넘뿐 아니라 벨라 앱저그, 셜리 치점, 베티 프리댄, 패니 루 해머, 라도나 해리스 등 서로 다른 인종·정당·운동 배경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창립 성명은 성차별과 함께 인종차별, 제도적 폭력, 빈곤에 맞설 것을 약속했다.
스타이넘은 ‘여성의 미국 연설’에서 여성의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정치의 가치와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조직은 여성운동이 거리 시위와 언론 활동을 넘어 후보 발굴·선거·공직 진출로 전략을 넓힌 사례다.